순식간에 끝날듯한 우크라이나 전쟁이 2년이라는 시간에 접어 들게 되었습니다.
올해 2023년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에 대한 전문가들의 견해를 들어 보았습니다.
2023년에는 결론이 날것인지? 전쟁의 종전이 온다면 어디에서 어떻게 마무리가 될것인지
지난 협상테이블에서 다시한번 이루어 질지 또다시 긴전장의시간이 흘러 2024년을
기약하며 다시 침제가 될것인지..
전문가들은 올해 봄에 있을 러시아의 공세가 주 핵심이라고 영국의 전략 연구소인 엑시터대
마이클 클라크 부소장은 예견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 -러시아 양 진영 모두 휴식을 필요로 하지만 현재 우크라이나는 미국의 무기 공급을 통한 장비 상태가 양호 하며 계속 나아갈 의욕이있으며 우크라이나는 압박을 유지할 태세로 준비중이라고 하였습니다.
양국은 돈바스 지역의 사활을 걸고 공세를 할 예상으로 보이고 있으며
푸틴은 징집 병력을 통해 5만여 명이라는 병사를 전선에 이미 배치한 상태 입니다.
푸틴은 전쟁을 중단할 이유가 없음을 나타냈으며 우크라이나 역시 전쟁이 계속됨을 분명히 한다고 전하였습니다.
계속되는 인권 침해 문제
2022년 러-우 전쟁으로 인간으로써의 존엄을 상실하는 면모를 확실히 보여 주었는데요
전쟁은 인간의 잠재된 인간의 본성을 드러나게 한다. 인권침해를 동반하는 러-우 전쟁은 수많은 민간인 사상자가
발생 하였고 분쟁지대에서 주민들의 이동이 제한됨과 동시에 민간인을 대상으로 고문, 학대등 인권이 추락하는 장면을
언론과 미디어 매체에서 여실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전쟁으로 심각한 난민사태 위기를 맞이 하고있으며 러시아는 군사시설외 사회기반 시설, 민간인 시설까지 공격을 가하며 도시가 폐허에 이르게 되었고 그로인해 전체인구 40%에 육박하는 우크라이나 난민들이 발생 하였습니다.
끝은언제쯤?
서방국의 전쟁 물자 지원과 비용은 러시아 정치를 크게 동요시키고 흔들리게 하고 있습니다.
강대국인 미국의 베트남 전쟁과 아크가니스탄 전쟁은 큰 오산을 갖게된 전쟁이라 볼수 있는데
러시아 역시 비슷한 오산의 영향으로 러시아 내부의 정치적인 판단에 양향을 미쳐 전쟁의 변수가
될수 있음을 암시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시나리오는 우크라이나에 전쟁비용과 물적 자원에 대한 서방국들의 지원이 확고할 경우에만
가능한것으로 볼수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2023년 역시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이와같은 상황은 계속 진행 될 예상이며
이대로 간다면 러시아는 애초 자신했던 승리에서 점점 멀어지는 변수가 생기지 않을가 합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기세가 만만치 않다. 우크라이나의 승전을 예상하기는 이르다고 판단 되지만
우크라이나의 기세가 전쟁초와 분위기가 완전히달라진 분위기입니다.
역사가 우리에게 많은것을 보여줬고 후세들에게 전달해주었듯이 모든전쟁은 의지의 시험대라고
볼수 있다 할수 있습니다.
우크라이나 자국민의 의지와 앞서 언론이나 미디어에서 확인된 국민들의 집념, 그리고 군대의 결속및 결의,
러시아는 패배라는 결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라는 견해입니다.
지난 전쟁중 러시아가 헤르손에서 철수 하며 확신은 더해졌고 이 결과는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희망과
정신적인 힘, 그리고 러시아가 느낀 당혹감, 우크라이나 군대에 잇어서 작전상의 큰 주요 요충지로 이점을
제고하게 하였습니다.
우크라이나는 크림반도 주권을 되찾고 통제권 역시 찾아 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우크라이나는 마리우폴·베르단스크 지역의 항구를 포함 아조우해 연안을 기점으로 시설을 재건하고 크림반도로 물자 공급을 하는 크립운하 재개통 역시 중요한 프로젝트가될것이라 전하였습니다.
러-우 전쟁이 한국에 미치는 영향
2023년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세계 경제는 요동치고
있습니다.
특히 에너지자원은 더욱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는데요.
수출입을 주관하는 해운업은 세계경제와 밀접한 관계가있으며
금리상승으로 인한 물가는 지속적으로 상승하게 되는 현상이 지속적으로 발생 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공급망의 붕괴로 수많은 나라의 스태그플레이션, 나아가 경제 성장을 위협하여 각 국의 경기침체를
가져다 줄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수출업에 의존하고 있는 한국 역시 장기화된 전쟁으로극단적인 국제 경제 흐름에 교역차질의 어려움을
직접 적으로 격고있으며 반도체, 광물, 유가폭등등 에너지 수급의 차질로 물가 상승이 폭등되고 경제 침제의 영향이 지속 도리것이라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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