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일상 정보 공유 / / 2023. 3. 21. 15:04

[옷 리뷰] 핏섬 배드민턴 티셔츠 실착 후기[FAT23-SS02]

FAT23-SS02  핏섬 반팔 티셔츠 실착 후기

 

2023 s/s 시즌을 화사한 봄을 맞아 핏섬에서 햇살처럼 따스한 봄 신상을 출시 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핏섬 브랜드를 좋아하는데요.

유독 눈에 띄게 화사한 파스텔 톤의 살구 빛 톤이 경기장에서 톡톡! 눈길을 사로 잡을것 같습니다!

 

 

 

 

 

핏섬 배드민턴 티셔츠 FITSUM T-shirt Design

 

오렌지 컬러로 출시되었지만 살구빛이 감도는 이쁜 오렌지 색상으로

타브랜드의 전투력(?) 상승을 일으키는 배드민턴복과 달리 핏섬만이 추구하는 부드러운 느낌의 배드민턴 티셔츠 입니다.

이번 봄신상은 여성분들에게   적극적으로 어필 될수 있을것 같습니다.

또한 이번 의류에서  핏섬 패치가 더욱 고급스러워 졌습니다.

기존에 소장하고있는 제품에서는 자수 및 전사 작업이 되어있었는데 로고 패치에 고급스럼음을 더하여

퀄리티가 상당히 높아졌습니다.

 

 

 

 

핏섬 패치

핏섬 배드민턴 티셔츠 소재

 

핏섬 배드민턴 소재는 기존 배드민과 달리 핏섬만이 보유한 스판 기능성 원단을 사용하여

땀냄새, 오염물질로부터 방지 할수 있도록 제작되었습니다.

또한 실착용 후 느낌은 땀흡수도 잘되었고 무엇보다 촉감이 매우 우수하였습니다.

 

제가땀이 많은 편인데 땀 배출도 우수하고 건조 또한 우수했습니다.

제일 만족스러웠던점은 기존 타브랜드 몇몇의 동일한 소재의 민턴복과 달리 소재면에서 원단

자체내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움이 있습니다.

 

저는 민턴복을 선택할시 기능성이야 당연한거지만, 너무 얇은 기능성 소재의 옷보다 적당한 두께깜이 있으며

고급스러움을 선호 하는데 이번 핏섬 배드민턴복은 그 느낌을 충분히 받았습니다.

 

 

 

핏섬 배드민턴 티셔츠 후기

핏섬은 색감을 중시하는 브랜드 인것 같습니다.
나오는 경기복의 디자인은 과하지는 않지만 파스텔톤, 단색의 경기복에서 주는 심플함이 아주 매력적으로 
어필되는 브랜드임은 분명한것 같습니다.

 

사이즈는 정사이즈!

여유있는 정사이즈는 아닌  정핏으로 출시되었습니다. 

취향차이겠지만 오버핏을 좋아하시면 105사이즈로 가셔도 될것 같습니다.

 

실제로 코트안에서 입고 운동하는데 착용감도 우수했지만 

무엇보다 컬러감이 압도적이였습니다. 코트안에서 경기를 하고있으면 한눈에  화사함이 확 들어옵니다.

 

경기를 뛰는동안  스매시 동작시 팔의 역동성을 방해하는 느낌은 전혀 없었고 땀이 배출되서

옷이 쳐져 경기 운영에 방해되는 느낌도 없었습니다.

화사함과 패션을 두가지를 잡고 싶으신분은

핏섬!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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